기아차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 정비와 세차, 카셰어링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.<br /><br />기아차는 오늘부터 '기아 무버' 서비스를 고객관리 앱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우선 KTX 광명역에서 부산역까지 이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는데, 예약한 고객이 광명역에 도착해 전담 직원에 차를 넘기면 정비와 세차를 해주고, 그 사이 부산역에 도착한 고객에게는 카셰어링 업체에서 차량을 빌려주는 방식입니다.<br /><br />앞으로 서비스 제공 지역은 김포공항과 제주공항 간 이동 고객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박소정 [soj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1251503558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